'유나의 거리' 시청률 3%돌파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드라마의 막바지로 달려가며 뒷심을 발휘에 시청률 3%를 넘어서는 기록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종영을 2주 앞두고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자체시청률 3%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는 것.서민의 애환을 전하는 김운경 작가의 타고난 필력으로 이미 기획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큰 눈길을 끌고 있던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지난 밤 46회를 방영하며 이제 총 4부를 남겨두고 이제까지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장장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매주 월~화 안방 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힘입어 시청률 3%를 넘어서는 대 기록을 세운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 것.지난 방송에서는 치매로 인해 건강에 이상징후를 보이던 장노인(정종준 분)을 콜라텍으로 모시고 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 창만(이희준 분)과 유나(김옥빈 분)의 모습이 비춰져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유나의 거리'는 이처럼 여느 막장 드라마들이 보이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 라인 뿐만이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것. 더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한 스토리와 감초 같은 등장인물들의 연기, 점점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는 삼각관계 등 빼 놓을 수 없는 가지각색의 사연들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유지해 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막바지에 다다르며 뒷심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