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정환 결혼 "12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과 웨딩마치"

신정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예비신부는 신정환과 1년간 사귄 미모의 회사원. 얼마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과 그의 예비신부는 5월 유럽여행을 마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 축하합니다" "신정환 결혼 예비 신부 누구?" "신정환 결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같은 해 6월부터 복역, 12월 특사로 가석방된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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