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철이 김범수를 당황하게 했다.
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절친 박철과 홍석천을 불러 연애 관련 조언을 받는다.
이날 녹화에서 안문숙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친구"라며 박철과 홍석천을 불렀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김범수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철은 나타나자마자 김범수를 향해 "문숙이 누나의 새 남자친구가 너냐"며 "너는 또 연상을 만나냐"라고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역시 "안문숙이 2살은 어려보인다"라고 김범수를 놀렸다. 그러면서도 박철과 홍석천은 '썸 커플'의 데이트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 진지하게 조언을 하는 등 절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님과 함께' 김범수 박철 발언 진땀 소식에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김범수 박철 발언 진땀 날만 하네" "'님과 함께' 김범수 박철 발언 진땀 대박" "'님과 함께' 김범수 박철 발언 진땀 잘 어울려" "'님과 함께' 김범수 박철 발언 진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