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량 정비소 작업 직원 사망, 수리 차 미끄러지며 깔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5시 2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작업을 하던 정비소 직원 A(51) 씨가 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리프트에 올려진 5t 화물차 밑에서 작업하던 A씨는 높이를 아래쪽으로 조정한 뒤 다시 화물차 밑으로 머리를 넣어 수리하던 중 화물차가 갑자기 뒤로 움직여 사고를 당했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