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량 정비소 작업 직원 사망, 수리 차 미끄러지며 깔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5시 2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작업을 하던 정비소 직원 A(51) 씨가 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리프트에 올려진 5t 화물차 밑에서 작업하던 A씨는 높이를 아래쪽으로 조정한 뒤 다시 화물차 밑으로 머리를 넣어 수리하던 중 화물차가 갑자기 뒤로 움직여 사고를 당했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