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장 큰 자산=사람" 희로애락 함께…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자랑하는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보험설계사는 삼성화재의 보물이다. 보험설계사의 소득은 상한이 없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 보험설계사는 정년 걱정 없이 오래 일할수록 소득도 높아지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직업이다. 실제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4명 중 1명이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영업을 잘해서 또는 인간관계를 잘해서 보험설계사가 된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가운데 손해보험업계에서 인정하는 우수설계사는 4천675명(2014년 기준)이나 된다. 보험회사에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신인 보험 설계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부터 우수설계사를 최고의 컨설턴트로 육성하는 전문가 과정까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되면 전국 각 지역단에 설치된 '육성지점'에서 첫 1개월간 보험과 상품에 대한 지식과 함께 효과적인 영업 노하우를 체득하게 된다. 전문 코치와 일대일로 동행하여 실전경험을 쌓는 과정(Field Training Course)도 이들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코스다. 명인(名人) 양성 프로그램도 있다. 초고능률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세계표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성공 노하우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보험설계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500원의 희망선물' 캠페인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손잡고 지난 2005년 6월부터 시작됐다. 계약이 성사될 때마다 건당 5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장애인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6월 현재 1만5천298여 명의 보험설계사들이 적립한 기금은 41억원이 넘는다. 이 돈은 194개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개선사업에 쓰였다.

지난해부터 대구지역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FP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차별화된 종합 컨설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개인 고객과 중소법인 최고경영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FP센터는 '고품격 자산관리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대구FP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세무, 노무, 법인컨설팅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개인 및 법인고객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광준 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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