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동락 대가대 교수 '트래블스콜라십 어워드'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벨몬드 찰스턴 팔라스에서 열린 캐롤라이나주 통증 전문의 학술대회에서 '트래블 스콜라십 어워드'(travel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다.

권 교수는 8세 이상 안짱걸음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넓적다리의 넙다리근막과 두덩정강근에 미세전류 치료를 매일 1시간씩 4주간 할 경우 안짱걸음이 크게 호전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권 교수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연수 중이다. 권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안짱걸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