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딸이 세상을 떠난 새엄마 고(故) 김자옥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으고있다.
13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이자 엄마였던 고 김자옥과 그의 가족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카메라 앞에서는 영락없는 공주의 모습 이었지만 집에서 김자옥의 모습은 공주가 아닌 엄마였다. 이혼이라는 같은 시련을 겪고 어렵게 만난 남편과 가슴으로 낳은 큰 딸, 불임 판정 후 늦은 나이에 선물처럼 갖게 된 막내아들까지. 가족들은 아내 그리고'엄마 자옥이 힘든 암투병 속에서도 버틸 수 있게 만든 유일한 희망과도 같았다.
큰 딸 지연 씨는 새엄마였던 자옥과 마음을 터놓고 지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 아들 영환 씨는 항암투병 중에도 자옥이 일을 놓지 않았던 이유를 자신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기 위해서 엄마 김자옥은 끝까지 일을 놓지 않았다는 것.
김자옥은 힘든 투병 기간 동안의 외로움과 아픔을 자신의 다이어리에 적었다. 그 속엔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 곧 있을 아들 영환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승근 딸 새엄마 故김자옥 언급에 누리꾼들은 "오승근 딸 새엄마 故김자옥 언급 안타까워" "오승근 딸 새엄마 故김자옥 언급 슬프겠다" "오승근 딸 새엄마 故김자옥 언급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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