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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고사목 109만 본, 4월말까지 전량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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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강한 의지

-시무식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갖게 된 계기는?

▶오늘 시무식을 통해 2015년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의 원년으로 삼고, 산림청 전 직원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완전방제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와 방제계획은?

▶올 4월 말까지 발생할 피해고사목은 지난해의 50% 수준인 109만 본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만 본을 방제해 69만 본을 추가로 방제하고자 한다. 피해고사목을 4월 말까지 전량제거하기 위해 방제예산 국비 661억원을 조기 배정하고, 안정적인 방제인력을 확보해 하루 4천∼5천 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 우려 등으로 친환경방제가 자주 거론되는데,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새로 실행하는 친환경방제는 무엇인가?

▶산림청은 친환경방제 방법으로 매개충이 활동하는 우화기에 페로몬을 이용해 매개충을 포획'살충하는 '페르몬 방제'를 올해부터 실용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매개충 천적 개발, 불임 매개충 방사 등 새로운 친환경 방제기술 연구를 강화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포항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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