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썰전 김범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썰전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예능심판자'의 '썰록'에는 최근 '님과 함께' 촬영을 마친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썰전'에서 MC 박지윤은 김범수에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이에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이라며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보니…"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이어 김범수는 프랑스 북동부에 이미 육아에 적합한 장소를 봐뒀다는 소문에 대해 "고흐전을 준비하러 여기저기 다니다 시간이 남아서 스트라스부르에 가게 됐다"며 "거긴 4~5살 아이들이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불어-독일어-영어가 다 사용 가능하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썰전 김범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범수, 이상형 가임기 여성이구나" "썰전 김범수, 님과 함께 안문숙은?" "썰전 김범수, 얼른 솔로 탈출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2000년 SBS 8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재미있는 TV천국', '금요컬쳐 클럽', '접속 무비월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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