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4일 아시안컵을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5 아시안컵을 대비한 평가전에 나선다.
기성용이 뒤늦게 합류했지만 사우디전에는 출전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이날 경기도 70% 정도의 기량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9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컵에 대비한다는 속내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69위, 사우디아라비아가 102위로 한국팀이 33계단 앞서 있다.
하지만 양팀간 역대 전적은 한국이 4승7무5패로 약간 열세이다.
이날 한국과 사우디의 평가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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