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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액초시험장, 한약재 '단삼' 산업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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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액초시험장은 심혈관계 질환 개선용 단삼(丹參) 가공식품 등 산업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주요 한약재인 단삼은 그간 전량 중국 수입에 의존하다가 전국 최초로 영양군 일월면 일대에서 재배에 성공해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했다. 단삼은 미세혈관 확장을 유도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박소득 농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중국의 단삼시장은 약 765억원에 달하며, 한중 FTA 체결로 우리 약초의 성장 전망이 매우 높다"고 했다. 최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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