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5분쯤 상주 화동면 한 비료공장에서 직원 김모(61) 씨가 퇴비혼합기 시동 버튼을 조작하던 중 지름 1m가량의 재료 투입구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경찰은 이날 시동 버튼 센서가 얼어붙어 작동이 안 되자 김 씨가 혼합기에 가까이 다가가 온열기로 버튼 주위를 가열하던 중 갑자기 혼합기가 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장 업주와 직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