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즈비언 친구와 과감한 애정행각 '충격'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지인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할리우드 인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동성애자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미국 하와이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즈비언 친구는 해변에서 귓속말을 하거나 손깍지를 잡는 등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겼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2009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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