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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항공대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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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39년만에, 전국서 두번째…독도수호'치안 지원 등 맹활약

경북경찰청 경찰항공대가 창설 39년 만에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했다. 조종사들이 8인승 쌍발헬기 앞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 경찰항공대가 창설 39년 만에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했다. 조종사들이 8인승 쌍발헬기 앞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 경찰항공대가 창설 이후 39년 만에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다.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전국 8개 일반항공대 중 두 번째다.

K-2 공군비행장 내 위치한 경찰항공대는 김석우 항공대장을 중심으로 비행경력 22년 이상, 정비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구성돼 있으며 8인승 쌍발헬기를 운용 중이다. 특히 국토 최동단 독도를 지키며 해상비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종자 수색과 피의자 호송, 강력사건 지원, 환자 이송, 산불진화 등 다양한 치안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에는 43회에 걸쳐 세월호 실종자 공중수색에 나선 것을 비롯해 농산물 절도 범죄 예방 항공순찰 10회, 명절 및 주말 교통관리 57회, 야간비행 20회, 독도비행 15회 등을 실시했다. 올 들어서는 영덕군 실종자 공중수색과 서초동 세 모녀 피의자 도주 차량 공중수색 등도 지원했다.

항공대장 김석우 경감은 "기동성 있는 경찰헬기를 활용해 광역'기동화되는 범죄에 대응하고 실종자 및 강력사건 용의자 추적, 우범지역 공중순찰 등 기초 치안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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