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에 근무했던 대학병원 전공의가 폐결핵에 걸린 것(본지 2014년 12월 20일 자 1면 보도)과 관련, 결핵에 전염된 신생아는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대병원은 해당 전공의와 접촉이 있었던 신생아 18명을 대상으로 1차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의료인과 밀접한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분류된 신생아 68명 중 60명도 부모의 희망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폐결핵이나 폐결핵으로 진행될 수 있는 잠복 결핵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근무한 직원 54명도 검사를 받았지만 결핵 감염자는 없었다.
병원 측은 만약에 대비해 2, 3차 역학조사도 할 계획이다. 2차 역학 조사는 3개월 후, 3차 역학조사는 6개월 뒤에 진행된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전공의가 걸린 결핵의 전염성이 매우 약해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다. 1차 검진에 참여했던 신생아의 부모들은 2, 3차 검진에도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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