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선물용 지역 특산품, 우체국 최대 30% 할인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우체국 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연다.

이 기간동안 설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 실속 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 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7천196개의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 80만 장을 제공한다. '우체국 쇼핑'으로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 400여 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kr)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2일(목요일) 이전에 배송해야 하며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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