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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꿈나무 안동 용상초 전제원, 올해 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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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꿈나무로 기대를 모으는 전제원(안동 용상초교 5년)이 올 시즌을 힘차게 열고 있다.

전제원은 20~2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6회 창원시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개인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현재 초등학교 랭킹 1위인 전제원은 올해 첫 대회인 제주도 탐라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단'복식을 휩쓸어 전국 초등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전제원은 이번 대회 단식 준결승전에서 이혜선(인제남초교 5년)을 2대0으로 제압했으며 결승전에서 조선웅(군위초교 5년)을 2대0으로 물리쳤다. 그는 채민수(용상초교 5년)와 짝을 이룬 복식 결승전에서도 이혜선-이상진(인제남초교 5년) 조를 8대4로 제압했다.

경북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전제원은 지난해 11월 초등학교 대표로 오렌지 볼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외국 선수들과 경기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실력을 한층 더 가다듬었다"며 "올해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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