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영호남 6개 방송사 기획 화합과 상생 대토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희망대토론' 오후 11시

영호남지역 MBC 6개사(광주'대구'목포'안동'여수'포항)가 영호남 지역 갈등과 대립 관계를 풀고 화합과 나눔을 통한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100분간 대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정관용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영호남 자치단체장 4명,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국회의원 2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호남 상생을 위한 과제인 지방분권의 현실 및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제작진은 "영호남 지역갈등은 선거 때나 정치권에 의해 부각되는 선거도구로 전락했다. 대신 수도권 대 비수도권으로 바뀐 새로운 갈등 및 모순 구도에 대해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응을 할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영호남은 단순 교류를 넘어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설정해 힘과 의지를 보태야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황희진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