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강룡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 취임

리강룡 시조시인이 대구시조시인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대구시조시인협회는 지난달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리 회장은 1983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다. 나래시조시인협회장과 경북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시조문학진흥회 부이사장,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부이사장, 중부신문 논설위원으로 있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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