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마지막 20회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대(최종원 분)를 향한 서정후(지창욱 분),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김문호(유지태 분), 조민자(김미경 분)의 복수를 계획해 성공했고, 박정대는 죗값을 치르게 됐다.
또한 영신은 기자 일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됐으며 사진 기자로 함께 활동하는 정후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또한 김문호와 강민재(우희진 분)의 사랑도 이뤄졌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해피엔딩에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달달하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잘 어울려" "'힐러' 지창욱 박민영,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종영한 KBS 2TV '힐러'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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