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다인 자매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유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생님. 원래 나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머리스타일 똑같이 하니까 이제 내가 언니 같네! 후후! (아닌가) 아 닮음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 이다인는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유비 이다인은 긴 생머리에 귀여운 앞머리로 똑 닮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 수련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유비 이다인 자매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이다인 자매 셀카 두 사람 정먈 닮았네" "이유비 이다인 자매 셀카 엄마 견미리 많이 닮았네" "이유비 이다인 자매 셀카 쌍둥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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