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솔로 활동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포미닛 현아와의 인증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엠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차 친구 우리 현아. 우리 늙었다야. 92라인 아이구 내 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현아는 머리를 맞댄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 현아의 하얀 피부와 엠버의 개구진 표정은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엠버 현아 7년차 우정? 친한가보네" "엠버 현아 오래된 친구네" "엠버 현아 우정오래가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엠버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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