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설 당일 주요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음성 통화량이 500% 이상 늘 것으로 보고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 증설과 트래픽 분산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KT도 설 연휴 음성·데이터 트래픽이 평균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휴게소,버스터미널, 공항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추가 설치 등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11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