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지혜 자폭 셀카, 마스크로 얼굴 덮고 "또 뭐한 거 아님"

'자기야'에서 박준형의 김지혜에 대한 폭로에 이어 김지혜의 자폭 셀카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김지혜는 트위터에 "목감기가 너무 심한데 또 너무 덥고. 어쩌지 하다가 에어컨 틀고 이러고 한숨 잤다. 나 또 뭐한 거 아님. 마스크를 늘 다른 용도로만 써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얼굴의 절반을 마스크로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혜는 "또 뭐한 거 아님"이라는 글로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아니라고 넌지시 알린 그의 '자폭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혜 셀카 보고 깜짝 놀랐다" "김지혜 셀카 설마 했더니" "김지혜 셀카 재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김지혜의 성형에 대해 "아내가 전생의 무사인줄 알았다. 몸에 칼을 대도 끄떡없다"는 등의 거침없는 폭로를 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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