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이 서울 강남 논현동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1999년 1월 대구에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은 대구 체인사업본부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에 2개의 사업부와 전국 8개의 지사를 두는 등 국내 최대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년에 100여 개 이상 가맹점을 늘렸으며 곧 다가올 1천호점 시대와 해외진출을 대비해 서울지역에 사옥을 준비하게 됐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오는 5월부터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업무를 볼 예정이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