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세와 복지' 논란과 관련 매일신문 온라인 독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477명) 중 42.7%(204명)는 '증세를 통한 복지(분배)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성장) 입장'을 지지했다. 38.7%(185명)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법인세 정상화 등으로 복지 확대 입장'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총장 공백 사태에 대한 해법으로는 응답자(477명) 가운데 62.6%(299명)가 '교육부가 하루빨리 임명을 제청해야 한다'고 답해 '교육부 책임론' 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설날 부모님께 드릴 용돈에 대한 설문에서는 응답자(477명) 가운데 20만원(36.2%)이 가장 많았으며, 10만원(31.6%), 30만원 이상(14.4%), 10만원 미만(6.7%) 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했으며 모두 477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김태형 기자 thkim21@msnet.co.kr
◇독자 온라인 설문 상품 당첨자 명단(괄호안은 휴대폰 끝자리)
▷1등=김명지(9756) 이상 1명
▷2등=김선규(7655),김제근(6607),김황태(0927),이숙재(2810),박상길(1011) 이상 5명
▷3등=조영준(4908), 김유환(0881),김현철(0500),김병찬(3412), 김정제(2127),김경원(7140),정경자(7415),안순희(9277),백선은(4967),최재혁(1698),서지은(7002),김동춘(8675),이동훈(5171),박휘식(2918),남정렬(4154),권영건(1361),김보현(4560),홍민수(9211),남보라(1543),우현주(2690),이성용(9089),김미라(8962),옥영훈(6538),이승익(3732),박현순(0875)정신영(5169),황정숙(3140),이희자(0999),김미경(6240),신은균(0777) 이상 30명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상품 당첨자는 maeilsvy@msnet.co.kr 로 2월 27일까지 상품을 받을 주소와 성명,휴대폰 번호를 보내주세요. 문의: 매일신문 편집국 뉴미디어부 053-251-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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