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이 최근 증권가에 돌고있는 EXID 하니 관련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관계자는 2월 1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EXID 하니 관련 찌라시가 돌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인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니 찌라시는 악의적인 루머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니 찌라시, 뭐길래" "하니 찌라시, 찌라시는 없어져야한다" "하니 찌라시, 근거없는 소문일뿐 사실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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