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협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26일(목)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구음악협회 콩쿠르와 경북예고 콩쿠르에 입상한 윤선아(남산고'피아노)와, 한미콩쿠르 금상을 차지한 권소윤(대가대 의대'바이올린), 지난해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최우수상과 경북예고 콩쿠르 2등에 입상한 조윤서(소선여중'플루트)가 각자의 기량을 펼친다.
또 구미음악협회 콩쿠르에서 동상, 영남대'대구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은지(영남대'소프라노)와, 세종예술문화재단 콩쿠르에서 입상한 추민주(서울예고'바이올린), 경북음악협회 콩쿠르에 입상한 신다민(경북예고'바리톤), 경북예고를 졸업한 정세연(영남대'첼로), 우봉아트홀 콩쿠르에서 금상을 차지한 배규미(계명대'소프라노), 대구가톨릭대 콩쿠르와 경북예고 콩쿠르에서 장려상을 차지한 배지현(경북예고'바이올린), 계명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정태양(계명대'피아노) 등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날 공연은 1997년 9월 창단된 전국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제5대 상임지휘자인 이동신(사진)지휘자가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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