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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연습생 기간 5년…최근 우울증 앓아" 충격

베이비카라 소진 사진. MBC 방송캡처
베이비카라 소진 사진. MBC 방송캡처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특히 이 여성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으며,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너무 안타깝다"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이비카라 소진 투신 자살, 속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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