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 개막식이 어제 오후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등,대학,일반부 선수와 심판, 임원 등 450 여 명이 참가해 트랙 6개, 필드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한국 육상을 이끌 유망주인 고등부 60m에 출전하는 신동민·이창수 선수와 고등부 포환 김인호 선수, 대학부 400m 최동백 선수 등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지역 꿈나무 선수 100여명이 60m 실내 단거리 종목을 경합하는 이벤트 경기도 펼쳐집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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