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가 생애 첫 봄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2월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6회에서 산체는 봄맞이 가출을 시도했다가 유해진에게 걸린 산체는 이내 실패했다.
유해진은 산체의 가출 시도를 눈치채고 버럭하다 햇살이 좋은 날을 보고 웃어 버렸다.
이에 유해진은 "너도 일광욕 좀 해라"라고 산체를 마당에 풀어줬다.
유해진의 배려로 산체는 인생의 첫 봄을 마음껏 즐겼다.
호기심 가득한 채로 이곳저곳 다니며 위풍당당하게 뛰노는 산체의 모습에 유해진은 "제법 강아지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산체, 귀여워" "삼시세끼 산체, 사랑스러워" "삼시세끼 산체, 첫 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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