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전인화 부부
배우 유동근(59)·전인화(50) 부부가 웰메이드예당과 함께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웰메이드예당은 지난 2일 "배우 유동근, 전인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최근 주말 안방극장에서 각각 주연으로 인기몰이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유동근이 지난달까지 출연했던 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40%를 넘어섰고, 전인화가 출연 중인 MBC TV 주말극 '전설의 마녀' 또한 시청률 30%를 넘겼다.
한편 웰메이드에는 배우 오연서와 이종석, 서효림, 진지희 등이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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