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한인 목사가 지난 1월 말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한인 목사는 지난 1월 27일 방북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0일 나진에 도착한 데 이어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으나, 이후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무슨 일이야" "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한 달 넘었네" "캐나다 한인 목사 방북 후 연락 두절, 무사히 돌아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현재 임 목사가 북한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임 목사의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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