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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논란, 과거 서지혜 발언 재조명 "카메라 꺼지면 확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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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논란 사진. 방송캡처
이태임 욕설 논란 사진. 방송캡처

이태임 욕설 논란

이태임 욕설 논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서지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배우 서지혜, 박정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미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오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정색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아는 "왜냐하면 (이태임이)카메라한테 낯을 가린다"고 설명했고, 이태임은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밝혔다.

이태임 욕설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욕설 논란, 원래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이태임 욕설 논란, 갑자기 왜 욕설 논란에 휘말린거야" "이태임 욕설 논란,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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