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장도연의 짝사랑 상대인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이용진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웅이 아버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웅이 아버지' 팀 멤버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은 싱글 음반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양세형 박규선과 함께 '라이또'란 팀으로 활동하며 '예삐공주'라는 게임 폐인을 연기해 주목, 현재는 '캐스팅'이라는 코너와 '코빅열차' 코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tvN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안영미 역을 맡은 장도연과 이미 호흡을 맞췄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도연 이용진 잘 어울리는데" "장도연 이용진 잘됐으면" "장도연 이용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도연은 이용진을 언급하며 "이용진을 너무 좋아해 이국주와 점집도 갔다"며 당시 아팠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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