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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 유혹 때 눈밑에 점 그리는 담당자 있었다"…정말?

'해피투게더3' 장서희 사진. KBS 방송캡처

'해피투게더3' 장서희

'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 유혹 점 담당자 있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져 20년 무명시절을 견뎌낸 원조 한류여신 장서희, 짠돌이로 자수성가한 김응수, 알고보면 고생의 아이콘 최여진, 이탈리아에서 온 대세남 알베르토,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찍을 당시, 화제가 됐던 눈밑의 점을 그리는 담당자가 따로 있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서희는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군데 점을 찍어 봤으나 눈 옆이 가장 묘하더라"며 "눈 밑에 찍기 시작했는데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들이 포착해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리는 담당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3' 장서희 아내의 유혹 에피소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장서희, 점 담당자가 있었다니" "'해피투게더3' 장서희, 대박이다" "'해피투게더3' 장서희, 점 담당자는 점만 찍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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