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 모녀, 반팔입은 추성훈 "이상해"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추성훈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추성훈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추성훈 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68회 '봄이 오는 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단 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깜짝 등장해, 추부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추성훈·추사랑·야노시호 가족은 함께 열기구를 타고 하얀 설원을 풍경을 만끽했으며, 눈 위에서 보트도 타고 썰매도 타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는 중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만든 눈사람 초콜릿을 엄마 야노시호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반팔을 입은 추성훈을 보고 야노시호·추사랑 모녀는 동시에 "이상해"를 외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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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