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주영훈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주영훈의 둘째 임신 고백은 12일 밤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주영훈은 "그동안 둘째를 갖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내심 '내가 너무 늙어서 유통기한이 다 됐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또 "결혼 후 아내 이윤미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등 결혼 10년차 잉꼬부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10년 3월 딸 아라 양을 낳았다.
'자기야' 주영훈 이윤미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기야' 주영훈 이윤미 5년 만에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자기야' 주영훈 이윤미 5년 만에 둘째 임신 대박" "'자기야' 주영훈 이윤미 5년 만에 둘째 임신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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