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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생명문화축제 준비 김항곤 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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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는 "거대한 수레바퀴처럼 돌아가는 '생(生)'활(活)'사(死)' 순환의 과정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한 것이 '성주생명문화축제'"라면서 "생명문화축제는 신비로운 생명의 탄생과 사람의 한평생 등 인류의 출생 흔적을 한곳에 모은 성주만의 독창적이고 특화된 축제"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올해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세계화'국제화가 주요 모토"라며 "태를 주제로 외국의 다양한 장태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을 연다"고 했다.

그는 또 "생명문화축제는 5월 2일 경복궁과 세종로,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세종대왕자 태 봉안행렬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성주 성밖숲 일대에서 전 세계 유일의 생'활'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면서 "국내 축제 사상 처음으로 생명의 비밀, 잉태와 탄생, 성장과정 등 인간의 여정을 주제로 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김 군수는 "생명문화축제를 아무도 모방할 수 없도록 특허청에 상표등록도 했으며, 세종대왕자태실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며, "2018년까지 세종대왕자태실 인근에 아기 별궁과 태교 생명관 건립을 추진한다. 아기 별궁은 경복궁을 10분의 1 규모로 축소해 건립하고, 태교 생명관은 분만 체험관과 태교 음악당, 산후 조리원 등을 갖춘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생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성주군이 세계적인 생명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생명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 전병용 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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