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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타일치과, 납세자의 날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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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

21년 전통의 화이트스타일치과 (병원장. 김준헌)이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화이트스타일치과는 1994년 개원이래 2015년 현재까지 21년간 국민 구강건강 증진 및 사회적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 치과교정학회와 삼성꿈장학재단의 협력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 치아교정사업, 및 사랑의 스케일링 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으로 빈약한계층에 치과 치료 지원등 다방면으로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준헌 화이트스타일치과 대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구강건강에 취약한 계층 지원에 힘쓸것 "이라고 전달하며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병원을 위해 헌신한 모든 직원에 바친다"며 "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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