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유도회(회장 황기철)는 20일 대구 달서구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유도평가대회를 하고 올 5월 제주도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대구 대표를 선발했다.
초등부에서는 35kg급의 정웅재(성동초교), 43kg급의 이유신(산격초교), 53kg급의 박민수(성동초교), 65kg급의 신재민(태현초교), 65kg 이상급의 황영호(신서초교)가 각 체급에서 우승했다.
여중부에서는 42kg급의 금예진, 45kg급의 이예은(이상 달성중), 48kg급의 임해영(제일중), 52kg급의 신채원, 63kg급의 김군주, 70kg급의 박솔이, 70kg이상급의 박샛별(이상 입석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45kg급의 이동현, 48kg급의 김동헌, 51kg급의 박준식, 55kg급의 허정행, 60kg급의 조윤섭, 66kg급의 조형래(이상 덕원중), 73kg급의 김장운, 81kg급의 김준규, 90kg급의 방창현, 90kg 이상급의 강병수(이상 계성중)가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딸 후보로는 여중부의 신채원, 남중부의 조윤섭, 김준규 등이 꼽힌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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