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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임당 the Herstory'로 11년 만에 컴백, 대학강사-신사임당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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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사진, SBS 캡처

배우 이영애(44)가 11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로 컴백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년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영애의 '사임당' 컴백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신사임당은 이영애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영애 씨의 고풍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와 사임당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이영애 씨가 만들어갈 사임당이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설렌다"고 전했다.

또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이영애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주요 드라마 관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동시 방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여 아시아 전반에 제 2의 대장금 열풍이 기대되는 상황.

이영애의 '사임당'은 '앞집여자' '두 번째 프러포즈' '고봉실 아줌마구하기'로 여성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박은령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특히 사전 제작돼 방영 될 것으로 보여 명품 드라마의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임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영애 '사임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사임당' 대박이다" "이영애 '사임당' 기대된다" "이영애 '사임당' 1인2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4년에 막을 내린 MBC '대장금' 이후 드라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영애의 마지막 작품은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번에 컴백하는 작품인 '사임당'으로 이영애의 10년만의 연기 복귀, 11년 만에 TV 복귀작이 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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