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이브 멤버 류재현이 윤후를 꼭 닮은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UN 출신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류재현은 팀 동료 윤민수가 인기 예능인으로 떠오른데 대해 "윤민수에게 자격지심이 있다"라며 "가끔 윤민수가 TV에 나올때 꼴 보기 싫어진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류재현은 "윤후는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후는 예외다"라고 민망한듯 웃으며 답했다.
이어 MC들은 류재현도 자극받아 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며 두 아들 제이 군과 준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패널들 모두 "류재현의 두 아들이 후를 똑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류재현은 "나도 놀랐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류재현, 두 아들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류재현, 두 아들 공개 윤민수 아들 윤후 닮았네" "'라디오스타' 류재현, 두 아들 공개 귀여워" "'라디오스타' 류재현, 두 아들 공개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