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이하 축기연)가 국가유전자원관리센터로 지정됐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리적 여건과 차단방역 시스템, 조직 능력이 탁월한 경상북도 축기연과 강원도 1곳 등 2곳을 국가유전자원관리센터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축기연 강성일(58) 소장은 "2014년 말부터 국가 종축 및 가축 유전자원을 분산한다는 계획을 알고 사전에 국립축산과학원을 찾아가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등 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축기연은 앞으로 유전자원 사육시설비로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아 돈사(6품종 180두) 3개 동(분뇨처리시설, 창고, 육성돈사)와 계사(9품종 3천수) 1개 동, 정액보관센터 1개 동을 갖춘 최첨단 자동화 시설(차단 방역 시스템 구축)을 설치, 내년부터 가동하게 된다. 운영, 관리비는 매년 4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14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보유 중인 종계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후 미래 식량 자원인 국가 종축 및 가축 유전자원을 분산'보존하는 계획을 추진, 국가유전자원관리센터를 만들게 됐다.
영주봉화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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