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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등 내신·면접평가로 선발…대구시교육청 내년 입학전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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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31일 '2016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골격은 지난해와 차이가 없다. 전기 모집 고교는 학생부 기록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미술중점학교는 중학교 내신 성적과 면접 평가로 이뤄진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성화고는 취업희망자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를 대상으로 하는 후기 모집의 경우 학교별 희망추첨 배정 비율은 1단계(대구 전 지역 지원) 40%, 2단계(학군 내 지원) 20%를 적용한다. 나머지 40%는 도시철도 1, 2, 3호선과 개편되는 버스 노선을 바탕으로 한 통학 편의와 1, 2단계 지원 상황 등을 고려해 배정한다.

전기고 지원자는 영재학교,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취업희망자전형 특성화고를 제외하고 1개 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다. 후기고 지원자는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전 다른 후기고에 지원할 수 없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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