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에 초중고교 만 199곳이 어린이날, 일요일과 연계해 적게는 5일, 많게는 8일을 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주간에는 숙박업체 천4백여 곳과 지역 대표 맛집이 할인에 참여하고 지역 축제와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같은 기간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는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관광주간 시행을 계기로 국내 관광산업이 활성화하면서 내수경기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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