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택시'에 출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SNS로 본인이 올린 리즈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털 없'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염이 없는 깔끔한 외모의 하얀 피부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 과는 다른 턱선과 앳된 외모는 시선을 끈다.
유병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딴 사람인줄" "유병재, 수염만 깎으면 같을 것 같은데" "유병재,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 택시'의 '웃겨야 산다' 특집에 출연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에 대해 "기대도 안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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