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에 거론된 모든 인사들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돈 줬다는 사람이 죽고 없으니 들통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뜻이겠지.
○…검찰, 간통죄 위헌 결정으로 수사나 재판받던 1천770명에 대해 불기소와 공소 취소. 한때는 범죄였으나 이제는 무죄, 그만큼 성숙한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는 것.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성역없이 수사" 강조. 모든 수사에는 성역이 없어야 하는데 그동안은 있었다는 얘기?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