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천재 소년' 송유근, 수학 영재 오유찬·김민우의 멘토 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영재발굴단' 오후 8시 55분

천재 소년 송유근과 수학 영재 오유찬, 김민우와의 대단한 만남이 펼쳐졌다. 송유근 군은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19세에 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천재 소년이다.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은 개그 프로그램보다 소수의 세계가 더 재미있다는 11세 김민우 군과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과의 수학문제 대결에서 이겨 화제가 된 11세 오유찬 군을 만나 영재로 주목받는 삶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송유근 군은 "내가 11살 나이로 돌아간다면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유근 군은 수학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수학뿐만 아니라 철학, 역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영재 발굴단'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재수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