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면가왕' 이홍기, 완벽한 무대매너에 판정단 "나가수 보는 착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사진,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이홍기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와 '이랬다가 저랬다가 박쥐인간'이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한 '남산 위에 저 소나무'는 '니가 있었야 할 곳'을 부르며 완벽한 무대매너를 선보였고 이어지는 자기 소개 역시 랩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쥐인간'은 '중독'을 부르며 차분하지만 깊이있는 보이스를 과시, 두 사람의 완벽한 실력에 판정단은 "나가수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결국 두 사람의 대결로 승자는 '남산위에 저 소나무'가 결정됐고, 탈락자 '이랬다가 저랬다가 박쥐인간'은 복면을 벗었고 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등장했다.

앞서 백지영을 비롯해 판정단 대부분은 이홍기 정체를 알아맞췄으며 특히 백지영은 "저 옷을 얼마나 입기 싫었을지 예상이 된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이홍기, 대박" "'복면가왕' 이홍기, 잘하네" "'복면가왕' 이홍기, 역시 이홍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